울산지역협, 법질서 바로세우기 법강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 작성일08-07-10 15:12 조회7,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건전한 자아의식이 준법정신의 기본”
울산검찰청 박상수 검사, 법질서바로세우기 법강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협의회
울주서부지구협의회(회장 임재곤)는 10일 오전 11시 울주군 울산미래정보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세우기
법강의를 실시했다.
‘법질서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날 법강의에서 울산지방검찰청 형사2부 박상수 검사는 청소년기에
가져야할
준법정신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건전한 자아의식을 갖는 것이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초석”이라
강조했다.
박 검사는 또 청소년기에 자주 발생하게 되는 범죄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호기심과 충동에 의해 뜻하지 않은 범죄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피해자 입장이 되었을 때는 절대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자세도 필요함을 덧붙여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협의회는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법강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